건강정보
야토병 의심 환자 발생 야토병 감염원 증상 진단 및 치료
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에서 20대 남성 환자가 야토병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는데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고 복통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네요.병원에서 자체 검사 결과 야토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.최종 확진까지 6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, 만약에 최종 확진이 되면 1996년 이후 첫 야토병 발병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. 야토병 의심 환자 발생 감염원 증상 진단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야토병이란? 야토병 (Tularemia)은 야토병균, 즉 프랜시셀라 툴라렌시스 (Francisella tularensis)라는 균에 의한 감염병으로, 이 균은 자연 상태의 흙, 물에 존재하고, 부패한 동물의 사체에서 수주~수개월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성별, 인종,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감염..
2024. 7. 8. 16:27